김성곤 | 등록일 : 2005-01-20 | 조회수 : 1246
치열로 인해서 가장 행복했던 배변의 순간이 , 가장 꺼림찍한 시간으로 변해버린 젊은이입니다.
처음 발생한지 몇 달은 되어갑니다. 그런데 이게 자꾸만 아물다가도 다시 찢어지네요. 변이 좀 얇은 날은 그냥 넘어가는데, 역시나 두꺼운 날은 찢어집니다. 나름대로 힘조절 해가면서 살살 밀어내는데도 별 소용이 없네요.
그래서 일단 심한경우는 수술까지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궁금한것이 치열수술에 쓰인다는 '내괄약근절개술'이라는 요법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단순히 항문을 넓히는 수술이라면 왠지 별 믿음이 안갑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치료도 미루게 된 것이고요.
그리고 진료비용이 궁금합니다.
1.만약에 정도가 약할때의 진료비나 약값등의 경우.
2.정도가 심해서 수술이 필요할 경우.
이것은 게시물로 달기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이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현대항문외과 | 등록일 : 2005-01-20 | 조회수 : 1033
치열이 몇 달 되었다면
만성치열이기 때문에
수술을 받아야 해결됩니다.
치열수술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고
이미 수 많은 사람에서 해 왔고, 또 하고 있는 정립된
수술이기 때문에 환자분께서 기우를 하실 이유가
없는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