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 | 등록일 : 2004-04-07 | 조회수 : 1171
다름이 아니구여... 제가 원래 변비가 조금 있었는데 두달전에 아이를 낳습니다.. 그러고는 변비가 없어졌나 싶었는데 어제 응가를 하려구 화장실에 앉았는데 글쎄.. 덩이 안나와서 40분동안 앉아있다가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만져봤는데 단단하고 토끼똥들이 항문을 막고있어서 변들이 안내려오는거였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어쩔수없이 손으로 꺼냈습니다.. 그것도 피와함께.. 가끔 변을 볼때 피를 잠깐 잠깐 동반하기도 했는데...이거 아주심한 변비맞나여?? 방법은 없는건가여??
현대항문외과 | 등록일 : 2004-04-07 | 조회수 : 1133
변비는 살다보면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변비는 대증적으로 치료하면 좋아 집니다.
만성적인 난치성 변비는 전문적인 치료가 요구됩니다.
가능하면 항문-직장 검사는 간단하므로 한 번 받아
보는 것이 여러가지로 잇점이 많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hank you for your question.
현대항문외과원장 의학박사 대장항문외과세부전문의
유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