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을 이용해 담석수술 하다
소장이 천공이 5군데 이상 되었습니다.

다시 재수술을 했지만 천공을 다 막지 못하였고
배도 다 꼬매지 못하고 수술을 마쳤습니다.

그 후 일주일동안 흘러나오는 소장 내용물을 거즈로 닦고 또 닦고
반복하다가 또 재수술을 하였습니다.
결국 소장을 절반을 잘라내고 회장루를 달았습니다.

소장내용물이 일주일동안 흘러나오는 상태로 오랫동안 있어서
뱃속은 더렵혀져 있을 것 같은데..
혹 소장천공으로 인해 폐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까?

폐혈증이 가장무섭다고 들었는데..

소장천공으로 인해 폐혈증이 올 수 있는지
인과관계를 좀 알려주세요..!!

수술받으신 병원에 문의하셔야 할 사항이군요.

인터넷 상담으로 추측성의 예단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hank you for your question.

현대항문외과원장 의학박사 대장항문외과세부전문의
유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