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약 몇년간 통증은 없지만 항문에 살이 삐져나오는 증상과 가끔 혈변 봤습니다. 통증이 없어 그냥 지내왔습니다.
어제 아침 (8월31일) 눈 뜨고 일어나니 항문쪽에 멍든 통증과 손으로 만져보니 평소보다 많이 삐져나와있고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급한대로 약국에 가서 연고를 구매하고
타이레놀 복용하여 버텼습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자야하는 당직자라
내일 (9월2일) 방문가능 한데,
선생님께서 보시고 판단해주시겠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내일 진행이 가능할까요

:수술이 필요한 경우로 확진이 된다면 내일 진행이 가능하겠습니다.

대장항문외과 세부전문의/외과학 의학박사 유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