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식 | 등록일 : 2017-07-12 | 조회수 : 944
전 국민이 적극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기 시작한 지 10 여년이
지난 지금, 대장암수술의사들의 일이 줄어 들고 있다.
현대항문 | 등록일 : 2017-07-12 | 조회수 : 866
:전 국민이 적극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기 시작한 지 10 여년이
:지난 지금, 대장암수술의사들의 일이 줄어 들고 있다.
대장암이 되기 이전의 선종 단계에서 대장내시경하에 용종절제술을
적극적으로 받게 됨으로서 대장암까지 진행하는 숫자가 눈이 띄게 줄고 있다.
대장내시경이 대장암을 막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대장내시경을 전 국민이 받게 되면 대장암으로 수술받는 환자의 수는 더욱 줄어 들것이다.
대장내시경이 대장암수술의사들의 일을 줄이고 있다.
20대든, 30대든 누구나 대장내시경을 받아야만 대장암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국가검진에서 위내시경을 전 국민이 받도록하여 위암이 거의 정복되어 갔듯이 국가검진에서 대장내시경을 전 국민이 받도록 한다면
한국에서 대장암수술숫자도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
대장암이 되기 이전의 선종 단계에서 대장내시경하에 용종절제술을
받음으로서 대장암은 퇴치되고 있는 것이다. 대장암은 대장내시경만
주기적으로 받으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서-양천 지역에서 20년 동안 3만 예의 대장내시경을 시행한 현대항문외과는 이 지역의 대장암 퇴치에 일역을 담당하였음을
가슴 뿌듯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대장암 퇴치에 앞장서겠습니다.
대장항문전문의/의학박사 유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