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xx | 등록일 : 2008-01-06 | 조회수 : 2317
한달전부터 항문이 가렵고 붓고 따끔거리고 아파서 치질이
생긴줄 알고 약물치료와 좌욕을 통해서 지금은 그전과 같은 통증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 일주일전부터 좌욕도중 손으로 항문을 만져보니 12시 방향에 항문에서 항문안쪽으로 피부안에 얇고 긴 심지같은것이 만져지는데 그것을 건들면 아픕니다. 변비는 아니고 피도 나지 않습니다. 평상시는 아프지 않고 배변후 휴지에 닿을때나 좌욕시 손으로 건들면 아픈데 위험한건가요?
직접진찰만이 정확한 진단에 도달할 수 있겠으나,
현대항문외과 | 등록일 : 2008-01-07 | 조회수 : 2212
:한 달 전부터
항문이 가렵고 붓고 따끔거리고 아파서
치료를 하여 지금은 통증이 사라졌으나
좌욕도중 손으로 항문을 만져보니 12시 방향에 항문에서 항
문안쪽으로 피부안에 얇고 긴 심지같은것이 만져지는데 그
것을 건들면 아픈 증상은
우선 치루의 가능성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또는 치열과 관련된 피부꼬리일 수도 있습니다만,
보다 정확한 것은 직접진찰을 통하여 밝혀질 수 있을 것입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