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련 | 등록일 : 2006-10-26 | 조회수 : 2073
저희 어머니는 10여년 전부터 오른쪽 옆구리의 통증을 느껴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오른쪽 옆구리가 미칠듯이 아팠다가 몇십분후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졌었는데
최근들어, 특히 월요일부터 지금까지는 잠도 못자고 아파하십니다.
그리고 식은땀을 흘리시고 배가 고픈 증세까지 느끼신다고 합니다.
또 가래가 끓는걸 오래 느껴 오셨으며 헛구역질도 하셨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새벽에는 화장실에서 설사도 조금 하셨다고 합니다.
난소에 혹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여 제거 수술까지
했는데 아직도 아프시네요.
대체 무슨 병이죠?
현대항문외과 | 등록일 : 2006-10-27 | 조회수 : 1932
그렇게 심하게 아프신 분을 병원에 모시고 가서
진찰을 받게 해야 되지 않겠어요?
한가하게 인터넷 상담이나 할 정도의 상태는
넘는 증상임으로 인터넷 상담은 도움이 안될 것같습니다.
시급히 종합병원에 모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thank you for your question.
의학박사, 대장항문외과세부전문의 유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