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 등록일 : 2006-05-09 | 조회수 : 2170
제나이는 35세 이고 현재 싱가폴에서 근무를 하고있어 한국 방문의 용이 하지는 않는 상황 입니다. 한 열흘 전부터 배꼽 왼쪽 약간 윗부분이 계속해서 아픈 상황 인데요... 지난주 한국에 급한 업무가 있어 가는길에 잠시 병원에 들려 보았는데 장 내시경을 한번 받아보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통증이 시작된후 부터 변이 마려운 느낌이 평소보다는 조금 늘었지만 변의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복부 팽만감은 예전에 못느꼈던 부분인데 최근들어 갑자기 생겨 났구요.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빨리 가서 받아보고 싶은데요... 비용과 예약 후 대기 시간을 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금주 금요일(12일)이 이곳 휴일 이어서 11일 밤 비행기로 한국에 가보려 하는데 12일 오전이나 오후에 진료가 가능한지도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
현대항문외과 | 등록일 : 2006-05-09 | 조회수 : 1815
한 열 흘 전부터 배꼽 왼쪽 약간 윗부분이 계속해서 아픈
상황이고 장 내시경을 한 번 받아보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
씀 하셨으면
장내시경은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큰 병이 아니라도 장내시경을 받은 사람중 약 40%에서
용종이 발견됩니다.
장내시경검사를 하는 이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용종단계
에서 발견하여 제거해 주는 것입니다.
11일 밤에 한국에 오셔서 12일날 검사를 받으시려면 11일
밤부터는 검사할 때까지 식사를 하지 말고(단, 물은 먹어
도 됨) 12일 날
내원하여 장처치약을 병원에서 먹고 3시간 후에 당일 장내
시경검사를 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또 하나의 방법은 장처치약을 미리 받아 가셔서 검사
전 날 밤에 복용한 후
다음 날 아침 8시30분에 장내시경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