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아랫배에 가스가 자주차서 배출하지 않으면
걷기 힘들정도로 배가당기고 그랬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지내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엎드렸다가
일어나면 아랫배쪽이 아닌 중간배쪽이 마치 창자가 꼬이는
것처럼 엄청 아프거든요. 친정아버지께서 직장암으로 젊은
나이에 운명하셨는데 저도 혹시 그런가 하고 겁이 나네여.
한 5~6년전에 대장내시경 했는데 그때는 이상이 없었거든
요? 다시 받아봐야 할까요?

: 몇 년 전부터 아랫배에 가스가 자주 차서 배출하지 않으

면 걷기 힘들 정도로 배가 당기고 그랬다가,

얼마 전부터 엎드렸다가 일어나면 아랫배쪽이 아닌 중간배

쪽이 마치 창자가 꼬이는 것처럼 엄청 아픈 증상은

어떤 질환을 특정하는 증상은 아니나,

친정 아버지께서 젊은 나이에 직장암으로 운명하셨고

한 5~6년 전에 대장내시경 했으면

꼭 암이 아니더라고 용종 등의 발견과 내시경적 제거를

위해서라도 대장내시경을 다시 할 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