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엄마 | 등록일 : 2005-06-26 | 조회수 : 1353
평소 생활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으나, 변을 볼때 좌변기에 앉으면
항문이 밖으로 많이 나옴을 느낍니다.
몇 년전 자연분만하면서 탈항이 되었는데 그뒤로 이물감이 심하게 되었습니다.
용변을 본 뒤 항문을 넣어 줘야 되는데 그냥 저절로 들어가는 것 같아 신경을
안 썼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손을 로 직접 넣어줘야 되네요. 후...
용변시 통증은 심하진 않습니다.
제가 직업상 컴작업으로 밤샙작업을 하기때문에 하루종일 책상에만 앉아 있습니다. 집에는 비데가 있지만 사무실에는 없어 자주 사용하질 못합니다.
사무실이 오피스텔이라서 샤워부스가 있는데요. 용변 후 비데기를 쓰지 못하면
샤워기로라도 세척해 주면 될까요?
그리고, 지금 계절이 여름이잖아요.
여름에 수술해도 사후 관리가 될까요?
기다렸다가 선선한 가을쯤에 수술을 해야 될까요?
전 치질이 생긴지 오래되었고,
좀 많이 생긴 듯 한데 그래도 간단한 무통치질 수술이 가능한지요?
현대항문외과 | 등록일 : 2005-06-26 | 조회수 : 1314
:변을 볼 때 좌변기에 앉으면
:항문이 밖으로 많이 나옴을 느끼고
요즘은 이제는 손으로 직접 넣어줘야 되면
제4기의 내치핵이므로
수술을 해 주어야 합니다.
용변 후 비데기를 쓰지 못하면
:샤워기로라도 세척해 주면 좋습니다.
:
:치질수술은 여름과 관계없이 수술합니다.
치질이 생긴 지 오래 되었고,
:좀 많이 생긴 듯 해도 무통치질 수술은
가능합니다.